여행이 좋다/모로코7 [여행]1.북아프리카 모로코로 떠나다_모로코 여행준비 모로코로의 여행은 당시까지 여행한 나라들을 회귀해보다가 결정한 곳이었다. 단 한 발자국도 내딛어보지 못한 곳을 찾다보니 바로 아프리카대륙이었고, 그 중 선택한 나라가 모로코였다. 막연히 가지고 있던 '카사블랑카'에 대한 낭만이 결정적이었다. 2019년 9월, 어쩌다보니 코로나19가 창궐하기 직전 다녀온 여행이 되었다. (그 이후 1년 넘게 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 모로코 여행에 대한 정보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특히 렌트카를 이용한 여행에 대한 정보는 더 없었다. 가이드 북도 겨우 찾아 구입했다. 1.항공예약 안타깝게도 모로코까지는 직항이 없다. 보통 1회 또는 2회 환승을 해야한다. 나는 Skyscanner 앱을 통해 예약했고, 2회 환승을 해야 했다. 처음 경험한 2회 환.. 2020. 11. 26. 이전 1 2 다음